[뉴스핌=김민정 기자] 23일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레벨부담 인식이 커 강보합 이상은 어렵다는 진단이다.
김남현 유진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국내 채권시장은 우호적인 대외환경에 따라 강세모드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전일 증시의 소폭 상승반전에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듯 레벨부담 인식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강보합 이상은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는 “전일 9-3호 바이백 제외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부문도 되돌림 할 것”이라며 “이 경우 지난 21일 10년물 입찰 후 이틀째 지속되고 있는 커브 플래트닝에 대한 되돌림 시도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플래트닝과 스티프닝 세력간 힘겨루기 또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 10년선물 미결제가 2만1153계약으로 연이틀째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거래량도 3만5602계약으로 지난 7월28일 3만5896계약 이후 4개월여만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말 통안 정례모집이 예정돼 있다는 점까지 감안해 본다면 당분간 플래트닝이 우세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가 예상하는 금일 3년 만기 국채선물 레인지는 104.35~104.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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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