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주식시장은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일본 홀로 아래로 향했다.
간밤 예상보다 양호했던 이탈리아 국채 입찰과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유럽 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데다가 뚜렷한 호재 역시 부재한 상황이라 시장은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혼조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1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487.50으로 전날대비 13.30엔, 0.16% 떨어지며 오전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727.10으로 전날대비 3.20포인트, 0.44% 하락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뒤 일본 증시 역시 상승세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이내 반락하며 8500선을 내주었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7% 아래로 하락하며 투자자 심리가 다소 개선됐으나, 주말을 앞두고 유럽발 이슈에 주목하며 공격적인 매수를 꺼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7분 현재 1843.38로 전날대비 30.23포인트,1.69% 상승하고 있다.
기관들이 매수세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대만 증시는 보합권 공방을 벌이다 상승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484.35로 전날대비 4.95포인트, 0.19% 상승하고 있다.
전날 1개월래 최저치로 밀렸던 가권지수는 현재 7334.73으로 전날보다 26.05포인트, 0.33% 오르고 있다.
대만 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상당한 만큼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여파에도 신경쓰는 모습이다.
다만 10월 강력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혼하이는 같은 시각 2% 넘게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대비 147.49포인트, 0.78% 오른 1만 9111.4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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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