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1의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21%를 하회하면서 실적회복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대증권 김석민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리니지1'의 매출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기대치 밑돌았다”며 “4분기도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연기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니지1의 매출이 전분기대비 23% 하락한 이유는 2분기에 진행된 프로모션 효과 소멸에 기인한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실적도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출시가 내년 상반기로 기정 사실화되면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온 3.0 업데이트와 리니지1 아이템 판매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8%, 14% 개선된 1590억원과 385억원이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차기작인 길드워2와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상용화 일정이 2012년 실적 추정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테스트를 거쳐 게임 완성도가 높아지고 게임 매출 지속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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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