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네트워킹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의 기업회계연도 1분기 순익이 구조조정 경비 상승으로 전년 대비 7.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놀로지업계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시스코는 9일(뉴욕시간) 지난 10월 29일로 종료된 기업회계연도 1분기에 17억8000만 달러, 주당 33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전의 19억3000만 달러, 주당 34센트에 비해 7.9%가 감소한 것이다.
주식 기반 보상과 기업합병 경비 등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익은 1년 전의 주당 42센트에서 43센트로 소폭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년 전의 19% 급증에 이어 4.7% 증가한 112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시스코는 지난 8월 1분기 조정순익 전망폭을 주당 38~41센트, 매출 예상범위를 1%~4% 성장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시스코의 주식은 정규장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1.1% 올랐다. 시스코의 주식은 올 들어 이날까지 13%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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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