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지난 7일 발생한 코오롱생명과학 음성공장 화재가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500원을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코오롱생명과학 매출액은 음성공장(원료의약품 생산) 3동의 화재로 약 70억원 수준에서 감소할 수 있으나 영업이익은 보험보상액으로 예상치를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음성공장 3동은 풀가동 기준으로 약 300억원 규모의 생산 능력를 보유한 시설로 전체 음성공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약 150억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우려되지만 1, 2공장을 풀가동하면 약 500억원 규모로 생산량 증대가 가능하다. 또 가동률이 하락한 인천공장이 중간체 생산을 담당한다면 최대 560억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연구원은 “음성공장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하는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중간체부터 원료의약품까지 전체 생산프로세스를 담당하고 있었다”며 “이번 화재로 3공장 생산이 중단되면서 일부 품목들의 중간체 생산 프로세스는 인천공장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천 공장은 의약품 중간체를 전용으로 생산해왔으며 최근 GSK로의 공급물량 축소로 가동률이 하락한 상태다. 음성3공장의 일부 중간체 생산 프로세스 이전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