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9일 국채선물 시장이 유로존 우려 완화에 따른 조정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3년물 국채선물은 이미 지난달 고점 수준까지 올라온 만큼 레벨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고, 유로존 우려 완화를 빌미로 조정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금통위를 이틀 앞두고 있고 컨센서스가 금리 동결에 모아져 있어 혹시 모를 금리 인하시그널에 대한 베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그는 "전일 나온 그린북을 감안하면 금리 인하 시그널은 이번에도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오히려 매파적일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며 “지난 4~5차례의 금통위에서 공통점을 찾는다면 금통위 이전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한 오버 슈팅이 나왔다는 점과 금통위에서 기대가 꺾이면서 금통위 이후에는 강세가 지속되지 못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김지만 애널리스트가 전망하는 금일 레인지는 104.10~104.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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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