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조 원, 5063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8일 "3분기에는 마케팅 경쟁이 다소 완화되고 스마트폰 매출 할인 정책에 따라 회계상 마케팅수수료는 전 분기대비 14% 감소했으나, 이에 따른 반대급부로 단말기 매출액 감소, 무선 ARPU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4분기에는 LTE 상용화 및 아이폰4S 출시 등의 효과가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G 셧다운 관련 일회성 비용 대신 LTE 상용화를 11월 중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지난 4일 시작한 아이폰4S 예약 가입 상황이 과거 아이폰3GS, 아이폰4 시기 수준 이상이라는 점(오는 11일 출시)에서 최근 통신업종 LTE 모멘텀에서의 소외를 만회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연말 안정형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고, 최근 통신업종의 핫이슈인 LTE에서의 소외를 11월 중 LTE 상용화 및 아이폰4S 출시를 통해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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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