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놀부NBG(대표이사 김순진)가 모간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아시아(이하, 모간스탠리 PE)에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모간스탠리 PE는 놀부NBG 및 관계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회사 측은 매각 이후에도 창업주 김 회장은 그대로 회장직을 유지, 경영에도 계속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식 인수절차는 11월말, 늦어도 12월초 종결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인수대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놀부NBG는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 외식기업으로 놀부보쌈·놀부부대찌개·놀부항아리갈비 등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700여개에 이르는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에도 놀부 브랜드를 진출시킴으로써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도약하며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놀부NBG 관계자는 "세계적인 사모투자전문 회사인 모간스탠리 PE가 대주주로 참여하게 되면서 놀부NBG는 새로운 변화와 재도약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글로벌 외식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글로벌 종합 외식문화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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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