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3일(유럽시간) 입수한 G20 성명서 초안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내년부터 부채비율을 급격하게 줄이고 2013년에는 거의(near) 균형예산에 맞추기로 약속했다."
또 "이같은 목표는 지난 여름 마련된 600억유로의 재정패키지를 완전히 이행했을 때를 가정한 것으로 재정적 감독규정을 강화화고, 균형된 예산규정의 법제화를 통해 지지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 달 26일 EU 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는 2013년까지 균형예산안을 이루기로 합의한 바 있어 이번 G20의 계혹은 오히려 이탈리아에 대해 '거의 균형예산에 맞춘다"고 표현, 오히려 다소의 여유를 제공한 것이 될 수 있다.
EU 지도자들은 이탈리아가 연금과 다른 개혁조치들을 조속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유로존 3위의 이탈리아 경제가 그리스나 아일랜드, 포르투갈처럼 EU의 구제금융이 필요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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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