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KTB투자증권은 26일 한전KPS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인건비 정산 요인으로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외형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K-IFRS연결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2111억원, 영업이익은 6.4% 감소한 144억원, 순이익은 5.4% 늘어난 141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각각 35.3% ·28.5% 하회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예상치 하회는 임금협약 마무리로 임금인상 정산분 9개월치(약 45억원)를 반영됐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 연구원은 전체 외형 성장에 주목했다.
그는 "해외수주 부진에 따른 해외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민자발전(IPP) 물량확대 및 원전 생산능력(Capa) 증가 효과로 전체 매출액 증가율은 17%에 달했다"며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외형 호조로 영업이익은 1100억원 내외의 연간 실적 추정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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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