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25일 채권시장에서 모든 현물의 금리가 멈춰버렸다. 박스권에 갇혀 쉬어가는 분위기가 분명했다. 저가매수가 일부 유입됐지만 규모는 크지 않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권 통안증권 CD 등의 금리는 전날과 비교해 전혀 변동이 없었다.
국고채 1년, 3년, 5년, 10년, 20년물 각각 3.51%, 3.53%, 3.67%, 3.94%, 4.14%로 전날과 같았다.
통안증권 91일물, 1년, 2년물도 각각 3.42%, 3.56%, 3.65%로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CD(91일)금리 역시 3.57%로 전날과 같았다.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도 전날과 같은 103.91에 장을 마쳤다. 103.92에 장을 시작해 한때 104.03까지 고점을 찍고 103.88에 저점을 찍는 등 변동폭이 작았다.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2295계약을 순매도했고 보험이 1269계약, 투신이 416계약을 순매도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은행이 3446계약을 증권이 481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만기 국채선물도 1틱 하락에 그친 108.49에 마감했다.
A자산운용사 채권매니저는 “스프레드나 레벨 자체는 내려가기도 올라가기도 힘든 박스권에 갇혀있다”며 “목요일까지 20년 국채에 대한 비경쟁 입찰이 있고 보험사가 매수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B자산운용사 채권매니저는 “아침에 공사채 일부 입찰이 있었는데 겨우겨우 마감했다”면서 “쉬어가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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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