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평가사업부는 19일 한국석유공사의 미화 6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 프로그램 및 발행 예정인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각각 ‘A’ 등급을 부여했다.
S&P는 "공사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할 경우 정부가 적시에 지원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의 장기 신용등급과 동일한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S&P는 "석유공사는 2012년까지 정부가 위임한 목표인 일일 3십만 배럴의 원유생산량을 달성하기 위해 향후 12개월에서 24개월 동안 차입금을 추가로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 결과로 인한 재무 건전성 악화와 함께 지속적인 석유개발사업의 확장은 현재 ‘BBB-’인 자체 신용도에 하향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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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