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다원시스가 국책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에 적용될 전원장치 시제품을 개발중이다.
19일 다원시스 관계자는 “국책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적용되는 전원장치의 시제품을 개발중이다”며 “예정된 계획에 따르면 내년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총으로 쏴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키는 장치다. 의료기기와 신약, 차세대 반도체, 신소재 개발을 비롯해 녹색에너지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과 일본만 보유하고 있는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오는 2014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다원시스에 따르면 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적용될 전원장치의 시장규모가 500억원에 이를 것을 추정되고 있다.
다원시스는 핵융합전원장치, 플라즈마전원장치 등 전기변환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9월 코스닥 상장 당시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장치(KSTAR)에 전원장치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다원시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 18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