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코엑스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홀(Hall) C에서 '제15회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3년 국제전시회 인증기관인 국제전시연맹(UFI)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베이커리 국제 전시회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국제전시회에 걸맞게 해외관람객은 매회 4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외 참관객 약 11여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관람하기 위해 일본, 중국, 대만 등 외국제과협회 관계자와 제과관련업체에서 300여 명이 방문 할 예정이다.
또 참석자중에는 몽골, 인도 등의 제과제빵 관련 업체 및 외식 사업 경영자들도 포함돼 있어 한국의 빵과자 산업과 문화에 대한 홍보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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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