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이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경기침체 가능성이 적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8일 중국의 국가통계국은 "중국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적다"며 "비교적 빠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통계국 셩 라이윈 대변인은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다"며 "4/4분기에는 물가 상승 압력이 보다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가통계국은 지난 3/4분기 중국의 GDP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4분기 9.5% 증가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며, 전문가 예상치인 9.2%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통계국측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정부의 계속된 긴축정책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반면, 계절조정을 감안한 전분기 대비 GDP 성장률 수치는 2.3% 증가해, 2/4분기 2.2% 증가에 비해 소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문가 예상치인 2.1%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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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