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실망스런 무역수지 지표와 금융주 약세로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동반 약세장이 연출됐다. 구리 등 상품시장도 하락, 금시장에는 부담이 됐다.
특히 금시세는 지난 4거래일 동안 1.5% 상승했지만 이날 달러도 강세를 보이며 더 압박받았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9분 기준 온스당 1666.9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676.70달러에서 0.6%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14.10달러, 0.8% 하락한 온스당 1668.5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54.30달러~1686.10달러.
전기동 선물도 실망스런 중국의 무역수지 지표에 압박받으며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19달러, 3% 하락한 톤당 7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8.65센트, 2.55% 내린 파운드당 3.307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은 9월 무역수지 흑자가 145억1000만달러로 집계되며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시장은 중국의 수입과 수출이 모두 예상보다 부진하며 내수 시장의 냉각과 함께 글로벌 경제의 취약성을 시사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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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