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올 상반기 분양시장을 달군 부산 청약열기가 공급 과잉 우려속에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벽산건설이 부산 북구에서 12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율리역 벽산블루밍’은 일반분양 437가구 모집에 5020가구가 몰리며 평균 15.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특히, 1단지 전용면적 59㎡타입에서는 3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동원개발의 ‘동원로얄듀크 1차’는 총 260가구 모집에 671가구가 신청해 평균 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지역은 상반기 분양열기가 뜨거와 신규 분양단지마다 순위내 마감되는 등의 인기를 나타냈다. 대형건설사의 대단지 뿐 아니라 중견건설사의 소규모 단지까지 모두 마감되며 ‘청약 불패’를 이어갔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부산 청약열기가 언제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 우려가 높지만 현지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며 “아직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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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