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은 12일 10월 들어 유럽의 재정 위기각 국제 사회의 공조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는 점은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을 안정시키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홍순표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월 고점이면서 9월 저점과 고점(1195.80원)까지 상승폭의 절반 되돌림 수준인 1130원때까지 하락 가능하다"며 "이 경우 코스피는 1900P선으로 상승할 여력을 갖게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그는 "원달러 환율이 1130원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 지난 3월 31일 이후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100원선까지 추가하락이 가능할 것"이라며 "코스피 투자심리를 억눌렀던 대내외 여건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10월은 4분기를 준배해야 하는 중요한 기회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원달러 환율이 중기적인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이 달러화의 강세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경우 그나마 견조하게 미국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미국 수출 부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만약 돌발 변수가 발생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더라도 1200원선이 강한 저항선으로 인식될 수 있다"며 "외국인은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익 가능성에 베팅하게 돼 코스피의 하방 경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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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