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디폴트 우려감과 이로 인한 은행권 위기감이 여전했지만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의회 합동경제위원회에 출석, 경기회복세를 촉진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압박받았다.
특히 S&P50지수가 장 초반 기술적으로 베어 마켓에 진입하는 등 금융시장의 급락장세가 지속되며 최근 급반등장세를 보였던 금 시장도 장 초반부터 부진했다.
이같은 분위기로 금 현물가는 한때 3% 이상 하락하며 온스당 1595.14달러까지 밀린 뒤 뉴욕시간 오후 4시 51분 기준 온스당 1620.59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 수준은 1656.40달러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도 41.70달러, 2.4% 하락한 온스당 1616.0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597.60달러~1681.50달러.
전기동 선물은 유로존 채무위기감에 따른 경제회복 둔화 우려감 압박이 지속되며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이날도 190달러, 2.7%가 하락하며 톤당 6800달러에 마감돼 이틀째 7000달러를 하회했다. 종가 기준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4.70센트, 1.5% 내린 파운드당 3.1035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