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은 환율과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등락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선물 매수 쪽 롤오버 강도에 따라 이번 주 분위기가 결정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재형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국채선물 만기 다가오지만 롤오버는 6만계약 정도 진행돼 오히려 근월물 쪽으로 신규포지션 설정되면서 일부 오버슈팅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롤오버 지연으로 선물시장 포지션이 무거워지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는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의 달러유동성 공급 발표로 금융시장 안정이 안정돼 왔고, 이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추가적인 시장 안정책을 내놓을지가 관심이다"고 지적했다.
금융시장 불안 해소는 포지션 되돌림 속에 채권 약세 요인이며, 반면 불안이 지속된다고 해도 자금경색 리스크로 채권시장에 호재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선물 포지션이 무거운 편으로 금리 상승 리스크에 민감해질 듯하다"며 "환율과 증시 움직임에 따른 등락 지속되면서, 선물 매수 쪽 롤오버 강도에 따라 한 주간 장세 분위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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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