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락세에 이은 아시안지역의 매수세와 미국의 부진한 소비자신뢰지표가 안전자산 매수세를 지지했다.
특히 톰슨로이터/미시간대의 9월 소비자 신뢰지표가 미국 소비자들이 경제 전망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 시각을 갖고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이번 주 들어 금시세는 2.5%나 하락, 지난 5월초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또 2개월만에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2분 기준 온스당 1808.9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88.64 대비 0.8%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33.30달러가 상승한 1814.7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거래폭은 1765.40달러~1825.00달러.
이날 발표된 미국의 9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에 비해 다소 개선됐으나 향후 경제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주는 기대지수가 1980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9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2008년 11월 이래 최저치였던 전월의 55.7(최정치)에서 57.8로 상승했다. 전문가 예상치 56.5도 상회했다.
그러나 향후 경제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주는 소비자 기대지수는 8월 최종치인 47.4에서 47.0으로 떨어지며 198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작성했다.
또한 향후 1년간의 경기신뢰지수는 40에서 38로 후퇴하며 글로벌 신용위기가 위세를 떨치던 2009년 2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달러 강세로 압박받으며 초반 상승폭을 지키지 못하고 하루만에 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5달러가 하락한 톤당 8696달러로 장을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도 2.55센트 내린 파운드당 3.931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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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