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오롱인더가 닷새째 급락하고 있다. 미국 듀폰(DuPont)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인더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만600원(13.93%)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70만주를 넘어섰고, 맥쿼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 물량이 몰리는 상황이다.
하나대투증권 이정헌 연구원은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지만, 불확실성을 부담하는 비중 확대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을 듯하다"며 보수적 대응을 권고했다.
그는 "1심 확정판결이 아직 두 달 이상 남았고, 코오롱인더의 확고한 항소 의지를 감안해도 최종 결론 도출까지 1년 이상 시일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불확실성이 크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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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