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목동지점장
전일 시장은 미국 및 유럽시장에 호전되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변동성은 크게 나타났다. 코스피가 24.92포인트 상승한 1774.08로 상승마감했지만 시장은 60포인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들은 1934억을 순매도 하였으며, 개인과 기관은 2280억을 순매수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외국인들은 선물을 매수하고 콜옵션을 매도하고 풋옵션을 매수하는 전략으로 지수하락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외국인들의 프로그램 매매가운데 비차익거래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9월 들어 3800억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이는 코스피 시장의 투자비율을 줄이거나, 유럽국가들의 신용위기로 외국은행들의 유동성 확보하는 측면에서 관심이 필요하다. 특이한 것은 9월 들어 이틀을 제외한 매일 같이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들의 투자 행태가 변화는 징조일 수 있다.
환율의 변화는 코스피 시장에 더 많은 변동을 줄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대응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당분가 이미 드러난 불안요소에 시선을 두면서 환율 중심으로 수급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작금의 코스피 시장은 대외변수에 매우 취약한 현상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고 인정하기 힘들지만, 코스피 시장 또한 중국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 같다.
자본주의는 버블속에 성장하고 버블이 터지면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고, 또다른 측면에서 버블이 만들어지고, 다시 터지는 현상을 반복하여 성장해 왔다, 최근 시장의 모습은 유동성 버블이 터지는 신용경색 측면으로 바라보면 해소되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 그러나 필자는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문제점을 알고 있고, 해결방안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정리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투자방향을 생각해 보면, 위험자산인 주식은 최소화하고 유동성과 안전자산으로 자산배분을 하는 것이 옳바른 방향이다. 이는 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과 필수 소비재와 관련된 기업에 관심을 가져 보기 바란다.
관심종목으로는 대상과 LG상사를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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