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가 전월에 이어 4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였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마이너스 8.82를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의 마이너스 7.72에 비해 악화된 수치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앞서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4.00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가 마이너스 8.0로 8월의 마이너스 7.82보다 낮아져 10개월래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재고는 전월 마이너스 7.61에서 마이너스 11.96으로 급락했다.
고용지수 또한 이전 3.26에서 마이너스 5.43으로 가파르게 하락하며, 2009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당 평균근로시간 지수는 마이너스 2.17로 전월과 동일했다.
다만 향후 6개월 후의 기업경기를 판단하는 기업경기지수는 8월의 8.70에서 13.04로 상승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남부에 있는 제조업체의 사업상태, 기대치 등을 평가하는 경제지표로 해당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가장 빨리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