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LIG투자증권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대외경제 악화로 기준금리 3.25%로 3개월 연속 동결했다며 대외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안이 완화된다는 전제 하에 올해 남은 기간 기준금리는 3.25%에서 3.50%로 한 차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9일 LI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은 “김중수 총재는 금리 정상화는 중단기적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으로 경제주체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며 “이는 기존에 기준금리를 베이비 스템으로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또 “대외 경제이슈의 흐름을 보겠지만 대외불안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고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없었으며 오히려 이번 결정이 만장일치는 아니었다는 언급으로 미루어 보면 일부 인상의견이 있었음을 암시했다”고 밝혔다.
1~8월까지 물가상승 평균치가 4.5%이며 이를 연내 4% 선에서 지키기는 어려움을 사실상 시인해 기준금리 인상 압력이 유효함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총체적인 측면에서는 심각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특정 소득계층에 대해서는 매우 과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저소득층 계층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LIG증권은 “이상의 내용으로 미루어 대외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안이 완화된다는 전제 하에 올해 남은 기간 기준금리는 3.25%에서 3.50%로 한 차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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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