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휴대폰 부품 및 장비를 취급하는 파트론이 연말까지의 실적도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동부리서치 이민영 애널리스트는 9일 "갤럭시S2에 영상용 카메라모듈과 안테나 공급에 따른 수혜는 연말까지 실적에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는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유효할 것이라는 기대에 한 몫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S2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대판매 뿐 아니라 신규 갤럭시탭의 출시가 견조한 성장을 이끄는 주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체 매출액에서 약 55%를 차지하는 카메라모듈의 단가 상승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고목과 묘목사이
고목(古木)은 카메라모듈, 안테나, 유전체필터 등 동사의 외형 성장 동력인 기존의 Cash cow 사업부이고, 묘목(苗木)은 광마우스와 센서 등 미래 성장 동력이다. 11년에 스마트폰, 태블릿PC의 본격적인 시장 침투로 카메라모듈과 안테나에서만 전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에 매출이 약 23%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스마트기기향 기존 사업부의 수요 증가는 계속될 것이고, 신규 사업부의 인력 충원 등 고정비 증가로 전체 이익률 하락이 예상된다. 이러한 고목과 묘목의 실적 줄다리기에서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11% 후반대의 두 자릿수 방어가 가능함은 고목의 매출 증대가 묘목의 전사 이익 훼손을 충분히 상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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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