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SK건설(부회장 윤석경)은 6일 플랜트를 비롯한 해외 개발사업(TSP)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에따라 보통주 333만주를 신주발행가액 6만원으로 발행하고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1642주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현재 총 20,294,937주인 SK건설 주식은 모두 23,628,271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1일이며 청약은 내달 18일~19일 양일간 이뤄진다. 주금 납입일은 10월 27일이다.
아울러 SK건설은 최근 수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사업 투자 및 엔지니어링 기술 인력 확보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이번 유상증자로 중, 장기적 측면에서 해외건설시장 공략을 위한 재원을 마련한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향후 해외사업 추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해외 프로젝트 성공적진행은 SK건설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더욱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상증자를 통해 SK건설의 자기자본율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재무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 뛰어난 성장성과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SK건설은 연간 매출액이 지난 2009년 3조9000억원, 지난해 4조7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목표 매출액은 6조원 이상으로 기대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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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