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상승하며 1880선을 터치한 가운데 장외주식 시장은 삼성관련주를 중심으로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1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삼성SDS가 전거래일보다 550원, 0.47% 내린 11만7200원을 기록,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5거래일째 약세다.
아울러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0.95% 내려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고,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도 0.31% 낙폭으로 사흘째 부진을 씻지 못했다.
삼성관련주들과 달리 범 현대 계열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종합물류 기업 현대로지엠이 각각 0.68%, 1.83% 올라 모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밖에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과 건설업체 포스코건설은 4%, 0.68%씩 올랐지만, 차량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와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SK텔레시스는 각각 2.92%, 9.43% 하락해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등락이 엇갈렸다. 오는 10월에 공모 예정인 산업용로봇 생산업체 로보스타가 2.50% 상승폭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심사 청구 기업인 음반 제작업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도 각각 2.86%, 2.75% 올랐다.
반면 상장 승인 기업 태양광발전용 웨이퍼 생산업체 넥솔론과 창고 자동화 시스템업체 신흥기계가 각각 1.15%, 1.11% 하락했다. 심사 청구 기업인 발전기 제조업체 지엔씨에너지(-2.50%)와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4.44%)도 상승 행렬에 동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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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