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광동제약이 올해에만 수십차례 자사주 매입에 나서 눈길을 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올해에만 무려 35차례에 걸쳐 23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광동제약은 주가안정의 이유로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선 모양새다.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을 통해 지난 5월에는 7차례에 26만주를, 6월에는 16차례에 72만주를, 8월에는 11차례에 37만주를 사들였다. 이를 통해 광동제약은 17.46%(915만3860주)를 보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10일 오는11월10일까지 자사 보통주 100만주 취득을 결정했으며 최근 주가하락기에 이를 조기에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1시6분께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대비 1.31%(40원)오른 3080원에 거래 중이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잇따른 자사주 매입은 주가 증시폭락에 따른 저가에 지분을 늘리는 효과와 주주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장 일각에선 관측한다.
이상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너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회사 성장성에 비해 주가가 많이 저평가됐다고 생각될 때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편"이라고 풀이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