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전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증시가 4-6% 폭락하면서 19일 국내 증시가 패닉상태에 빠지면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증시에서 이탈할 지를 고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증시는 해외 시장의 폭락해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현 시점은 완전 주식시장에서 떠나야 할 지, 주식을 보유해야할 지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증시는 외풍을 차단할 수 있는 자생력의 부재에 따라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다"며 "외국인 매물이 많이 나와 패닉 상태가 되면, 지지선의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현석 팀장은 매크로(경기) 지표에 주목했다. 현재는 미국과 유럽의 금융시장 안정과 경기회복을 기준으로 증시에서 이탈 여부를 따져야 한다는 것. 일일 단위의 매매는 무의미하다는 분석이다.
오 팀장은 "최근 주식시장은 하루하루 매매로 대응하면 안 된다"며 "오늘 증시도 변동성이 크고 예측 불허의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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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