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에 미국과 유럽증시가 또 다시 폭락했다. 그렇지만 단기적인 영향권에 머물러 국내증시의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다.
은성민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일 미국과 유럽증시 급락과 관련, "이미 미국과 유럽의 불안감은 국내 지수에 상당부분 반영된 상태"라며 "단기적인 영향으로 변동성 확대요인이 생길 수 있으나 추가적인 지수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은 센터장은 "현재 국내 증시는 바닥을 다진 모습"이라며 "지금부터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증시를 끌어내렸던 경제지표는 예상된 것이고 증시에도 일정부분 반영됐던 것"이라며 "지금부터는 중국의 경기부양정책에 초점을 둬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은 센터장은 "앞으로 중국정부가 긴축정책을 끝내고 경기부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의 시각을 긍정에 맞춰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과 유럽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이 커지면서 4~5% 안팎의 급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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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