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잠정 실작발표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한 1조 3436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15억원으로 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43억 9900만원으로 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견고한 성장세 지속 및 화장품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 힘입은 결과다.
화장품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1조 1403억원에 달했다. 이중 국내 화장품 사업은 13% 성장한 985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면세 경로 판매 호조 및 주요 ‘설화수’,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럭셔리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백화점 매출이 23%의 고성장을 기록했고 방문판매는 기존 카운셀러들의 영업력 강화에 따른 견고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
아리따움은 고도화된 CRM활동에 따른 고객 기반 확대, 기존점 성장으로 11%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주요 브랜드별로는 설화수가 16%, 아모레퍼시픽이 30%, 라네즈가 26%, 아이오페가 10% 성장했다.
해외 화장품 사업도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0% 성장한 1553억원을 달성했다.
중국지역은 ‘마몽드’의 점포 확대 및 ‘라네즈’ 점당 효율성 개선에 따른 매출 고성장으로 매출이 전년대비 35% 성장했다. 중국 외 아시아 지역의 매출도 전년대비 37% 성장했다.
프랑스 ‘롤리타 렘피카’의 견고한 판매 증가로 수익을 동반한 매출이 전년대비 15% 성장했다.
그밖에 MC&S 부문의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203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회사들의 고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1조 58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8% 증가한 2758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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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