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홍순표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5일 "미국 증시 폭락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단기적으로 2000포인트 선을 전후한 지수대에서 저점을 확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 시점에서는 향후 반등 가능성을 고려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5% 가량 급락한 가운데 5일 코스피 지수의 큰 폭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 2000선 사수를 장담할 수 없다며 1950선 전후까지 밀릴 것으로 분석했다.
홍 팀장은 "코스피는 1일에 미국의 채무상한 한도 합의에 따른 안도랠리를 시현한 이후 사흘 연속 2%대의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1일 이후 하락폭이 주요국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큰 것은 한국 경제가 대외 여견에 민감한 성장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코스피의 낙폭 확대는 글로벌 증시와의 수익률 균형을 맞추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할수 있다"며 "한국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탈 등을 고려할 때 코스피의 상승 추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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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