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방 경직성을 보이며 1050원 중심의 레인지 장세가 예상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47.00원~1056.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2일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과 무역흑자폭 증대 등 원화 강세를 이끄는 경제 펀드멘털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하지만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및 경기 둔화 우려감에 따른 안전통화 선호현상 강화,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환율은 하방경직성을 보여 줄 것"으로 전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상한 협상 타협안 처리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제조업지수 부진으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과 미국의 7월 제조업지수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안전통화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스위스 프랑이 랠리를 보였으며 유로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251달러에 거래되며 전날 뉴욕 후장가격인 1.4399달러보다 0.0148달러나 급락했고 엔화는 달러당 77.18엔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가격인 76.77엔보다 0.41엔 상승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부채협상 타결소식과 무역수지 호재에 연저점 경신하며 1050.50원에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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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