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 노조는 본점과 영업점 직원들이 1일부터 투쟁복을 벗고 일반근무복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0일 투쟁복을 찾용한 지 약 7개월여 만이다.
노조 관계자는 "지난 8개월간 외환은행 전 직원은 정상적인 영업을 해 왔지만, 최근 상황을 종합 고려한 결과 투쟁복 착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투쟁복 착용 중단과 함께 획기적인 영업점 지원 대책을 경영진에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에 앞서 지난주 고액배당에 대한 사과 및 외환은행 중장기 발전계획 제시 등을 요구하는 투쟁을 벌여 왔으나, 래리 클레인 행장이 점포개설 및 연수 확대 등 중장기 발전방안 현실화를 약속한 데 따라 29일 관련 투쟁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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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트위터(@ys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