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7일 오전 9시 4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특파원] 도이치뱅크와 씨티그룹이 나란히 대형 해운사 겐코해운(GNK)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도이치뱅크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내리고 목표주가 4.0달러를 유지했고, 씨티그룹은 ‘매도’ 의견을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5.0달러로 내렸다.
도이치뱅크는 겐코의 운임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 향후 수 분기에 걸쳐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2억달러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올 연말이나 내년 재무건전성이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그룹은 겐코의 2012년과 2013년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비용 차감 전 이익) 예상치를 각각 9%, 6% 하향 조정한 1억9000만달러, 2억500만달러로 수정했다. 건화물 운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