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 출발했다.
미국 증시는 미국의 채무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며 신용등급 강등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유로존 재정위기도 재부각되는 모습이다.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가 재부각되자 달러 약세 마인드가 높아지면서 환율 하락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1055.30원으로 전날보다 0.9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0.20원 내린 1056.0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1056.00원의 고점과 1054.10원의 저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재정위기 우려로 약세가 예상됐으나 저가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 유입으로 개장 초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01포인트, 0.35% 오른 2158.2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144억원, 91억원, 25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Futures) 7월물은 현재 1056.60원으로 전날보다 0.8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40원 내린 1056.00원으로 출발한 7월물은 장중 1057.10원의 고점과 1055.60원의 저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46계약, 877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금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부채와 관련한 오바마 美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예상돼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완화시켜줄 경우 안전자산 선호 약화로 전일의 상승을 되돌리며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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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