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 4000원에서 3만 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22일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원, 영업손실 483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면적당 판가는 전분기 대비 7% 상승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였지만, 부진한 TV패널 수요로 출하량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다만, 3분기는 출하량 증가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6조 6000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유지와 관련해선, 하반기 LCD패널 수요 우려에 대한 부분이 남아 있으나, 이미 주가가 PBR(주가순자산비율)1배 수준까지 하락해 있어 리스크를 모두 반영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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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