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시장이 금통위 전까지 약보합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선물 김지만 애널리스트는 8일 "대외적인 요인이나 그린북, 생산자 물가 모두 채권시장엔 호재로 작용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내다봤다.
추가적인 금리 상승압력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채선물이 금통위 전까지 약보합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오전에는 국내 생산자 물가가 발표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월비 2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전년동월비는 6.2%로 6개월째 6%대를 유지했다"며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의 예상대로 ECB의 금리인상이 있었고 다음 달 금리인상을 의미하는 '강한경계' 발언은 없었다.
그는 "금리인상 선반영 부분을 감안해 유로달러는 1.42부근까지 내렸지만 트리셰의 포르투갈 은행에 대한 대출 여건 완화 발언에 힘입어 전일보다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오늘 밤에는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가 예정돼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어제 나온 ADP 고용지표나 주간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며 "어제의 고용지표로 오늘 밤 나올 고용 지표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같은 위험자산 선호분위기는 이날 채권시장의 악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 102.80 ~103.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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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