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 긴축 정책 단행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긴축이 중단될 것이란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7일 중국 증시가 반등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중국 경제가 둔화 신호를 보임에 따라 런민은행(PBoC)의 잇따른 금리 인상 행진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판단하는 분위기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유 송은 앞으로 물가 상승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번이 올해 마지막 금리인상일 것으로 본다"고 관측했다.
그는 또 "중국 정부가 '핫 머니(투기 자본)' 유입 가능성과 실질 경제 활동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금리 인상 카드를 자주 꺼내들기를 꺼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개장 초 수면 아래 머물며 28000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을 상승권에서 마감했고, 오후 거래가 개시된 현지시간 1시 7분 현재 0.2% 오른 2816.1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은 은행 및 보험업종이 상승세를 견인, 오전 항셍지수가 148.59포인트, 0.66% 전진한 22666.14포인트로 마감한 모습이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도 전날보다 6.8엔 오른 1만 88.98엔을 기록하는 등 강보합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다만 대만 가권지수는 49포인트, 0.56% 내린 877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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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