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옵티버 홀딩의 최대 규모의 유가 조작 혐의에 관한 소송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옵티버 홀딩(Optiver Holding)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맨하튼 지방법원의 시어도어 캐츠 판사가 중재 판사로 임명됐다고 29일 보도했다.
지난 2008년 7월 CFTC는 옵티버 홀딩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원유, 휘발유 및 난방유에 대한 가격을 담합했다고 고소한 지 3년 만에 새 국면을 맞고 있는 것.
규제 당국에 따르면 옵티버는 2007년 '종가 급변동(bang the close)'을 유도한 인위적인 가격 조정을 통해 100만 달러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원유시장 장이 끝날 무렵 가격인상에 나서 단시간에 값을 올리거나 떨어트려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CFTC와 옵티버사의 변호사는 소송이 아직 진행중이라며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을 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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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