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웰스파고의 통화전략가인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그리스 의회의 긴축안 승인은) 폭넓게 예상된 것이지만 유로화의 움직임은 '소문에 사고 팩트에 팔라'는 시장내 속설을 다시금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세레브리아코프는 이어 "그리스 재료가 시장의 관심에서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유로화에 대한 최악 시나리오는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또 "여전히 긴축안 이행을 위한 세부 법안들에 대한 투표가 목요일(30일) 예정되어 있지만 오늘 움직임으로 그리스 의회가 내일 안건에 대해서도 가결할 것이라는 점을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리스 의회는 찬성 155표, 반대 138표로 5개년 긴축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EU와 IMF는 120억유로에 달하는 그리스 구제금융 순차분 지급에 앞서 그리스 의회가 280억유로 규모의 긴축안을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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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