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80원대 하향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29일 "뉴욕증시가 그리스 긴축안 통과 기대감에 큰 폭 상승 마감했고, 유로화도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등 우호적 분위기"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어 "본격적인 월말 네고 물량이 출회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수급 측면에서도 달러 공급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환율 하락 속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날 저녁에 예정된 그리스 의회의 긴축안 표결에 따른 경계감으로 인해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환율은 국내증시의 매매동향과 시장 수급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아래쪽으로 무게가 실릴 것"이라며 1076.00~1084.00원의 예상 범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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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