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은 중국 기업의 장기적인 독일 투자에 대해 두려워할 이유가 없으나 지적재산권 보호문제는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경제장관과 외무장관이 밝혔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민간기업단의 독일 공식방문을 앞두고 필립 외슬러 독일 경제장관은 27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외슬러 장관은 "(중국 기업의 독일 투자는) 독일 경제성장과 고용시장에 희소식"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독일 경제는 중국의 강력한 경제성장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으며, 독일 기업들이 중국 경쟁기업들에 맞서 자사의 이익을 지켜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 방송 ZFD와의 인터뷰에서 "핵심사안은 중국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는 독일 기업들이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