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캐나다 메이플그룹과 런던증권거래소(LSE) 간의 TMX그룹 인수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금융기관들이 참여한 메이플그룹 컨소시엄이 TMX그룹 인수가를 주당 48 루니(캐나다달러)에서 50루니로 올렸다.
이를 감안하면 인수금액은 총 38억 루니에 달하는 규모다.
메이플그룹은 현재 캐나다의 토론토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TMX그룹 인수를 놓고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LSE)와 경쟁 중이다.
메이플은 또한 현금으로 구입할 주식 양을 기존 70%에서 최대 80%로 올릴 것을 제안했다.
반면, 런던증권거래소는 이날 발표한 특별배당을 포함한다면 주당 49캐나다달러의 인수안을 제시한 상태다.
특히 런던증권거래소와 TMX그룹은 이달 30일 있을 주주투표에서 지지를 얻기 위해 그들의 합병안에 특별배당을 실시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의 주주에겐 84.1펜스를, TMX 주주들에겐 4캐나다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TMX 주가는 44.25캐나다달러로 1% 올랐으며, 메이플은 장이 마감한 이후 인수가 인상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