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올 회계연도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아 주목된다.
닛산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한 언론매체 행사에 참여해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 이후 생산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2011년 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상당히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직 생산에 약간의 제한이 있다"면서도 "두 달 전에는 상상도 못했지만 지금은 이미 정상적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며 대지진 이후 닛산의 생산이 당초 기대보다 빠르게 원상복구 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향후 몇 주 내에 브라질 시장의 사업 확장 계획에 대해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막대한 투자를 하는 곳이 많이 있다"며 "지금은 브라질과 같이 성장할 때 "라고 말했다.
최근 닛산은 신흥국에 대한 투자에 속도를 내면서 전 세계 판매량을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부터 브라질 시장에서 소형차를 생산하겠다는 계획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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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