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광섬유 네트워크장비업체 피니사르(Finisar)가 월가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별 실적전망 발표로 15일(현지시간) 마감 후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였다.
피니사는 회계연도 1/4분기 매출 전망을 2억 2100만 달러에서 2억 3600만 달러로, 조정 순익은 주당 16센트에서 20센트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피니사르는 이 같은 전망이 노르웨이 광통신 부품업체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Ignis Asa) 지분 이수 관련 연결회계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피니사가 내놓은 전망치는 팩트세트 리서치 조사에서 집계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주당 36센트, 매출 2억 506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편 회계연도 4/4분기 피니사 수익은 1640만 달러로 종전의 1420만 달러보다 늘었으나 주당 순익은 19센트에서 17센트로 감소했다. 조정 순익은 33센트로 월가의 전망치에 부합했다.
회계연도 4/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1억 8850만 달러에서 2억 3690만 달러로 늘었지만 월가 전망치인 2억 4280만 달러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니사 주가는 15일 마감후 거래에서 17% 떨어진 14.7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5일 뉴욕증시 상장 첫 날 급등세를 보인 미국 인터넷 방송회사 판도라는 마감후 거래에서 0.4% 하락 중이다.
판도라는 이날 판도라는 공모가 16달러보다 4달러 많은 20달러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공모가보다 1.42달러(8.9%) 오른 17.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1.8% 하락한 2631.46포인트에, 다우존스지수는 1.48% 밀린 11897.27포인트에, S&P500지수는 1.7% 후퇴한 1265.42포인트에 마감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