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IBM이 오는 16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더 나은 세상 만들기: 한 세기와 한 기업을 발전시켜 온 아이디어(Making the World Work Better: The Ideas That Shaped a Century and a Company)’라는 기념 서적을 발간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언론인으로 유명한 케빈 매니(Kevin Maney), 스티브 햄(Steve Hamm), 제프리 오브라이언(Jeffrey M. O’Brien)이 공동 저술했다.
지난 100년간 기술,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세상의 변화, 진보(Progress) 과정과 이러한 변화에 IBM이 미친 영향에 대해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이 전세계 기업에게 주는 교훈은 막강하다. 한 기업이 10년 혹은 100년 즉, 한 세기 동안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 예측의 능력’과 ‘지속적인 혁신의 역량’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IBM은 지난 100년간 독특한 문화와 핵심 가치(Values)를 토대로 설립되고, 성장하고, 번창하고, 거의 멸망하기 직전에 이르기도 했지만 성공적인 자체 혁신(Transformation) 과정을 거쳐 또 다른 혁신의 100년을 제시했다.
IBM 회장 샘 팔미사노(Sam Palmisano) 회장은 머리말을 통해 “기존 기념 책자와는 달리 아이디어로 가득찬 책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이유는 IBM 역사를 통해 비즈니스, 기술, 진보에 대해 많은 기업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난 1911년 설립된 IBM은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 Sr.)이 제시한 ‘Think’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이 슬로건은 지금까지도 IBM의 근간을 이루는 철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8개 국어로 인쇄되며 eBook과 같은 전자 문서 형식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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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