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상승세가 둔화되었다.
투입 물가가 월간 기준으로 2009년 4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10일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년대비 5.3%로 집계, 전월의 5.5%(수정치)에 비해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만 시장 전망치 5.3%에는 부합하는 결과이다.
같은 기간 P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는 0.2%를 기록해 4월의 1.0%(수정치)에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생산자 투입물가가 연간 기준으로 15.7%를 기록, 지난 4월에 기록한 17.9%(수정치)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전문가 전망치 16.0% 또한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마이너스 2.0%을 기록, 4월의 2.8%(수정치)에서 하락세로 전환하며 2009년 4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량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는 연율 기준 이전 3.6%(수정치)에서 3.4%로 낮아졌으면 월간으로는 0.8%에서 0.2%로 내려 이 역시 상승세가 약해졌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