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악재가 모두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석원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최근 2개월 간 26% 하락해 시장 대비 24%포인트 밑돌고 있다"며 "이는 중국 굴삭기 판매 시장 점유율 하락에 따른 중국법인 실적 둔화 우려와 주가 급락에 따른 로스컷(손절매) 물량 출회 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하 연구원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일반적으로 상반기에 주가가 많이 오른다"면서도 "지난해에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밥캣 및 공작기계 실적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는 이어 "밥캣 및 공작기계 BG의 빠른 실적 개선과 주가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을 고려할 때 반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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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